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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삼청동 눈나무집, 명동 나인트리

체크아웃하고 떠납니다.

역앞 호텔, 전철역 하나여도 짐과 함께 이동은 힘들었어요.
계단을 짐들고 오를 일들이 생겼습니다. 다음 호텔에 짐을 맡겼어요.


버스를 기다리며 나무 사진을 찍어 봅니다.


삼청동 눈나무집에 점심 먹으러 왔어요.

적당한 크기의 물통

맛있었어요. 만두가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편의점 아아 한잔

오랜만에 걸어보는 봄의 삼청동이요.

미술관 앞 나무랑

국립민속박물관쪽 구경하는데 하준이가 보기 싫다고 찡찡

아이스크림집도 가지 말자고 울더니 아이스크림 엄마 그만 먹고 자기가 다 먹겠다고 합니다.
맛있어서 웃음도 막 나오는군요, 얘 왜 이러죠..

아이는 편의점 꿀젤리 생각뿐

돌아온 하준이 여행중 훈육타임, 엄마에게 사과하는 법 티칭, 하기 싫어서 엉엉

갑분 영어 공부, 재밌다고 하네요. 담임 선생님이 알려주신 영어공부 링크 활용이요.

걸어서 명동교자 저녁먹으러 왔어요. 나란히 석을 주셨어요. 오 좋네요.


명동나인트리 9층 라운지, 아메리카노 머신과 보조배터리, 전자렌지가 있네요.


오늘의 할 일 유튭 업로드가 캘린더에 써있어서, 급히 영상 편집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