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판교 - 호캉스

휴무일을 이용하여 가까운 호캉스를 가기로 했어요.
하준이 어린이집 땡땡이, 장난감 구매로 시작되는 호캉스,, 안가고 싶었지만..

탄탄면을 먹고 싶어서 판교 현대백화점 갔는데 없어졌네요.

커스텀 커피!
회오리 오므라이스랑 경양식 돈까스를 먹고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해서요.

현대식품관 쇼핑하고 호텔로 왔습니다.

욕조있는 넓은 방으로 추가 지출했어요.

백화점에서 사온 쿠키랑 커피를 마십니다.

회사 교육 들어야 할게 남아서 마저 끝냈어요.

8층 로비 파크뷰 예뻐요.

바로앞에 공원이 있어서 산책나갔어요.

남편이 퇴근길에 꼬마 게스트를 일찍 데리고 갔어요. 하준이가 보고 싶어요.

생맥주 패키지

신발3종 적절

오분타기도 버티기 힘들었던 사이클

간단 운동 완료

힐링 욕조 타임

다음날 아침

조식후 혼산책

몇번의 출근부대 인파를 마주칩니다.

보고싶던 지리산 티비에서 마침 하길래 살짝 봤고요.
유투브 간단운동 따라하고

24시간 스테이 남은 시간에 회사일 하려 했는데
근처에 모임이 있어 급조인 했어요
얼리 첵아웃

동료가 내맘을 알아주는 통화를 했고요.
회사가서 사물함 좀 정리하고 아까 미뤘던 회사일 하고 하원했어요.

우리 아기 신났네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