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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김포공항 서울여행 - 요시고전, 남대문 아이옷쇼핑, 명동

우리 아기 제 침대에서 같이 잤어요. 싱글침대 혼자 잘 자신이 없었대요.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짐정리 하고 조식 도시락 하나 사서 룸에서 아침 먹고 택시타고 공항에 왔어요.

비행시간이 총 35분 지연되었어요. 원래는 8:40am 출발이었어요.

 

동료가 알려준 신상비행기 에어프레미야 체험해보고 싶었어요. 비행기 크고 새거고 공간 넓고 좋아요. 

연말에 싱가폴, 내년에는 미국 비행 예정이라고 들었어요.  현재는 제주만 하고 있는데 탑승구가 안쪽이라 많이 걸어야 하고 셔틀 타고 이동해서 비행기 타는 번거로움은 있었어요. 비행시간도 한정적이고요. 

널찍하다.

우리 아기

금방 잠들었어요.

짐찾고요.
김포공항 양옆에 푸드코트 두개가 있네요. 우리의 선택은 북촌 손만두 만둣국과 튀김만두

튀김만두랑 밥을 맛있게 먹습니다. 우리 아이

할리스에서 텀블러에 카페라떼를 샀어요. 제가 바라는 카페의 모든것

충전공간과 테이블. 이런 카페 회사 가까이 있으면 제가 잘 갈텐데요.

점심시간에 잠깐 온 남편을 만나 짐을 차에 싣고 각자의 길로 향했어요. 저는 하준이와 서울여행 하기로 해요.
버스를 타고 요시고전을 보러 갑니다.

티켓사고 주변을 돌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건물 느낌, 하준이가 집이랑 똑같대요. 음 좀 다르지만 니 말 뭔지 알겠어.

날씨가 좋고 생각보다 안추웠고 여기는 예쁜 서울길

 

금방 사진전 둘러 보고 남대문 아이옷 사러 이동합니다.
오랜만이예요. 아이 어릴때부터 가끔씩 가서 애옷 사왔어요.

하준이의 컬러는 블랙 초이스

카키 포기할 수 없어 두개 샀어요.

가디건, 티랑 총 4점 샀어요. 부르뎅아동복 102호 스펀지입니다.
안경점에서 안경코받침 수리하고, 명동으로 걸어갔어요.
자라랑 h&m 구경 쇼핑

장난감 구경

명동교자에서 칼국수랑 만두 먹고 이제 전철타고 남편 일하는 곳에 가기로 해요.

힘들었니

염창동 1층 커피숍서 남편 웨이팅

셋이 차를 타고 집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