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출근 전에 이천 어바웃네이쳐를 가기로 했어요. 남편이 캠핑존 예약하면 괜찮을것 같다고 해서 어제 밤에 네이버로 예약했어요. 이용료는 만원입니다.
가면서 도착시간이 자꾸 연장 되더니 한시간 정도 예상보다 더 늦게 도착했어요.
예쁘네요, 2-3층은 노키즈존이고요.
주문을 하고 캠핑존 비로 이동했어요.
오호 사람도 없고 좋아요.
데크 산책로와 오두막 구경하고 왔어요.
음식 배달 왔어요. 바구니에 담겨 오네요.
좋다 좋다
남편이 피클이 아쉽다며 빵이랑 피클 가져오겠다고 다녀왔어요.
읽고 있던 책 피니시했어요.
조금 걸어보기로 해요.
잘꾸며놓았어요. 이천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려요.
야외 캠핑존과 파티룸은 네이버예약하셔야 하고 카페 실내도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