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휴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창 인터컨티넨탈 호텔 - 낙산 비치 마지막 하루 숙소는 예약을 하지 않았고 3박 4일로 하기로 한 후에 남편이 숙소 예약을 하라며 재촉했다. 남편이 애초에 가고 싶어한 호텔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 가고 싶지 않았고 (전에 비슷한 스타일 남편의 초이스로 몇 번 갔었음), 나는 바다에 갔다가 근처 호텔가 느낌을 본 후에 예약을 하고 새로운 호텔을 가고 싶었지만, 남편이 인터컨티넨탈 아니면 안간다고, 어서 당장 예약을 하라고 하여서 예약을 했다. 평창은 남편과 여러번 갔고 인터컨티넨탈은 내가 좋았었다고 기록을 남겨 놓은 것만 기억났다. 5성급으로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남편은 호텔룸 작은 것을 매우 싫어하여서 파라다이스시티정도는 되어야 한단다.. 하여간 좋은 건 알아가지고. 그리고 바다를 잠시 보러 낙산 비치로 갔다. 가까운 양양전통시장에 들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