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크루엘라 크루엘라 영화를 보았어요. 와우 사람이 많더라고요. 코로나 전 영화관 갔을 때 느낌이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저 옆에 사람이 앉은 적은 진짜 오랜만이어요. 평소에도 혼자 영화를 봐서 좌우양옆 사람이 없는 것을 선호하는데 깜짝 놀랬어요. 자리를 옮길까 고민하다가 그냥 제 자리에서 보았답니다. 영화 러닝타임이 두시간이 좀 넘어요. 좀 긴 느낌이 있었지만 좀 새롭고 신선한 부분이 느껴지고 볼거리가 많아서 볼만한 영화였어요. 라라랜드의 미아보다 전 크루엘라 역이 더 좋았어요. 같은 배우 엠마 톰슨을 라라랜드에서 봤군요. 캐릭터 차이가 커서 놀랐네요. 나중에 점점 더 나빠지는 크루엘라가 왜 저럴까 궁금했는데 나중에 그 이유가 나옵니다. 달마시안 개 보고 싶고요. 영화 말미에 퐁고라는 개이름이 나와요. 제 유년시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