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포포인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홀로 호캉스 - 강남 포포인츠 호텔 모처럼 저만의 시간이 생겨서 나홀로 호캉스를 다녀오게 되었어요. 병원에서 눈꺼풀 황색종 레이저 치료를 마친 뒤 캐리어를 끌고 전철을 타고 이동했어요. 시간에 맞는 영화 서복을 보기로 합니다. 커피를 마셨더니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힘들었어요. 걸어서 호텔로 이동합니다. 사진을 보고 한번 가보고 싶던 호텔이었어요. 포포인츠는 서울역 점을 지난번에 이용해 보았고요. 통창이 메인이었는데 저에게 단점은 환기시킬수 있는 창이 없단 거였어요. 살짝의 환기는 저에게 중요하거든요. 혼자 가니 인생사진은 찍기가 어려웠어요. 지쳐서 나중에는 포기했습니다. 달콤한 도너츠가 먹고 싶어져서 검색해 보고 나갔습니다. 먹으려던 도너츠는 솔드아웃이라 슬펐어요. 도너츠 하나를 사고 오는 길에 맥도날드가 보여서 1955버거 세트를 포장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