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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곳

가평 스위스마을

친구가 좋았다며 말해준 가평스위스마을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다녀왔어요.
예전에 갔는데 티케팅 시간이 끝나서 입구앞만 보고 온 적도 있고 비와서 못간 날도 있고 일이 많았어요.
오늘 오전 일정이 길어지는 바람에 점심먹고 출발했습니다. 남편이 차가 막힌다며 툴툴했지만 오늘은 꼭 가는 것이 좋을 거 같았어요.
*사진 많음 주의 , 사진 보시며 느낌 보시죠 출발 !

차안에서 잠든 하준이 , 드라이브가 길어져서 나중에 좀 힘들어 했어요.


티켓도 귀엽고 예쁩니다


팜플렛 챙겼는데 이제 펴보네요^^

우유를 먹고 싶다고 해서 카페에 물어봤더니 원래 메뉴에는 없지만 준비해주셨어요. 감사..

카페 옆에 야외 공간이 있고 포토 스팟도 있어요


아래로 내려가면 포토 스팟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미끄럼틀이 있어요.

남편이 겨우 요거 찍어주고 자리를 이동해서 사진 많이 못 찍은 것이 아쉬웠어요.

아쉬운 마음에 셀카 두장 

양먹이 주는 곳이 있어요. 현금 천원이 없어서 잠시 구경만요.

유럽 감성과 느낌 담아내 봅니다.

우리 하준이 아이스크림 먹고 싶대서 2차로 카페 들렸어요.

우리 하준이 오전에 안과 검사 해서인지 눈이 부시다고 합니다.

피아노 치는 하준이 , 멜로디언이라도 하나 사줘야 겠어요.

하준이가 다양하게 많이 찍어줬네요. 


예쁘고 가치 있었어요. 작은 뮤지엄이나 갤러리 같은 곳이 여러군데 있는거 같은데 하나만 봐서 조금 아쉬웠어요.
날 좋은 날에 가서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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