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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와 마스크

좀 차지만 햇살은 봄이 다가온다.
청소기 돌리고 빨래하고 아들이랑 스벅 다녀왔다. 오랜만에 갔는데 사람 꽉 찼더라. 이제는 마스크 안해도 된다니.. 3년을 마스크와 함께 했네.

귀여운 음료병, 아이가 편의점 가자고 해서 들렀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신호등 정차시였던거 같은데, 차가 갑자기 앞으로 쿵 쏠리며 전진했다고 해야하나,, 난 차가 고장난줄 알고 순간 무서웠다. 뒷차가 부딪혔을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
번호판 주변이 좀 까졌네.. 몸 후유증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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