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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토요일에 창덕궁

남편은 치과 가고, 아이 독감주사 맞추고 파바 왔어요. 

찍는 것을 거부하네요. 좋아하는 에그타르트랑 젤리를 골랐군요. 

 

 

남편이 원주에 수목원을 가자고 해서 가다가 길막히는 것을 보고 방향을 바꿨어요. 판교에 차를 두고 버스로 창덕궁을 가기로 합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곳, 남편은 옆에 곰탕먹고 온댔는데 마찬가지로 웨이팅이 있어서 같이 먹게 되었어요. 

 

 

 

얼큰 트라이, 얼큰 다른 곳에서는 실패했는데 맛있었어요. 

사골~ 아이도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궁에 이렇게 사람 많은건 처음 봤어요. 줄서서 들어갔고요. 

아쉽게 후원은 매진이라고 했어요. 언제 가보지

 

 

 

 

 

 

 

 

 

 

 

 

 

 

 

 

 

 

 

 

올때는 전철타고요. 

별것도 아닌걸로 남편이랑 아웅다웅? 남편이랑 함께 외출 녹록치 않습니다.. 주말에 창덕궁 같이 온것도 기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던킨도너츠를 좋아하시는.. 

나는 청포도 주스 

남편은 자두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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