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베이비
난 버스 타고 전철타고 수서역으로 향했다.
설레네, 왜 기차타면 여행가는거 같고 설레고 그러지 ㅎㅎ
20분간의 갬성 즐기기
평택지제역에서 내렸어요. 이모가 말했던 호두과자구나 오는 길에 조금 사왔어요.
예쁜 은행나무 길을 따라 걷고 있는데
이모에게 전화가 왔어요. 제 뒷모습을 봤대요. ^^
오랜만에 뵙는 내가 좋아하는 막내 이모
이마트에 가서 스타벅스
그리고 돌솥 비빔밥
이모랑 사진도 찍고 헤어져서 올때는 전철이랑 버스 타고 왔어요.
집에 도착하니 아이가 뒤이어 도착해서 낙법 보여줍니다.
여러가지 잘못후에, 내 침대에서 내 초코렛 다먹고 막 교체해 놓은 패드에 묻혀놓는 등..
앞으로는 반성문을 쓰게 해야겠다. 맞춤법 무엇...
고운말쓰기 게임도 잠시 같이 했어요.
아들키가 커가는게 아쉬워요. 귀여울때 많이 안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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