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부뜨리 빌리지 호텔, 가장 저렴한 곳(28000원 정도)이었는데 저는 가격대비 나름 마음에 들었어요. 남편은 정말 싫어할 곳, 하준이도 안좋아했어요.
대부분의 방콕 호텔이 2시 체크인, 12시 체크아웃으로 너무 좋은데, 3시 체크인인 곳이 한곳 있었고 엘레베이터도 없고 입구에 계단턱이 있는등 이런 것들 좀 전 힘들었어요. 미리 체크인 안되는 곳들도 있었는데, 이곳은 일찍 도착하니 바로 체크인 해주었고 엘레베이터 등 있을 것은 있고 필요한 문의를 드릴 때 친절하셨어요. 에어콘도 소리는 심한데 기능은 괜찮았고요. 만족도 기준은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짐 싸놓고 호텔앞 아침 먹으러 나갑니다.


배고프다고 성화인 아들, 사진도 안찍네요.



더워서 자리를 옮겼어요.


이제 살거 같은 하주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어서 추가, 세트에는 핫커피만 된대요.
체크아웃하고 호텔앞 택시 타고 다음 호텔 한사로 이동해요. 이제 가격흥정도 좀 합니다. 볼트는 부르면 대기랑 캔슬이 좀 되서 그냥 바로 탈수 있는 택시 선호하게 되었어요. 길에 세워진 택시였어서 좀 덥게 이동은 했지만요. 짐이 많아 모든 교통수단은 택시입니다. 짐없을때 툭툭
호텔에 짐맡기고 세탁물을 들고 세탁하러 갑니다. 걸어 가려 했는데 하주니가 힘들다고 또 성화에 툭툭 가격네고 해서 갔어요. 한 툭툭은 300바트 부르길래 코웃음을 치고 그냥 패스했고요. 그래봤자 차이 5400원(150바트) 정도요. 200부르는걸 150에 갔습니다. 매우 가까운 거리요.

음료수 마시러 들어간 가게에서 이하주니는 또 장난감만 쳐다 봅니다. 두번째 장난감 사주기 199바트. 저는 비타민 음료하나 원샷했고요.


kfc에서 하준이 치킨 투고해서 걸어옵니다.





한사호텔 로비
오늘부터 다시 좋은 호텔이다~!
여기는 유일하게 이박, 매일 옮겨다니기 힘들어서요.
욕조타임 가지고 쉽니다. 블로그도 쓰고요.
룸서비스로 똠양꿍 시켰는데 왠지 역해져서 거의 못먹었구요. 내가 이럴줄이야.. 한식당 생각나더라고요. 베트남은 매우 맛있게 먹었었는데.
10분 운동하고 기념샷 찍고요

수영장 어두워서 책 못읽겠네요.


엄마아빠랑 통화하고요

방으로 왔어요.
하준이랑 살짝 욕조타임가지고 각자 휴식이요.
https://youtu.be/O39fehdtG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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