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려운 빗길 운전 어제는 종일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오랜만의 빗길 출근 운전이었던 것 같다. 비오는 날 네비가 알려주는 길은 선호하지 않는 길이지만 다른 길이 얼마나 막힐지 몰라서 네비 안내를 따라 주행을 하였다. 같은 길인데도 비오는 날은 훨씬 더 어려웠다. 가장 어려워하는 차선 변경을 정말 하고 싶지 않다.. 차가없으면 좋으련만... 쫄깃한 출근 운전을 마쳤다. 출근 하는 날에는 가능하면 저녁까지 먹고 퇴근을 하는 편을 선호한다. +한 끼의 밖에서 먹는 식사가 그리 귀할 수 없다. 그리고 오후 5-6시간대 퇴근시간 차막힘을 피함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몰이 6:50분이라고 봤는데 밤길 빗길 운전이 걸렸다. 오마이, 결론은 어제의 경험 이후 앞으로는 비가 오는 날은 저녁 스킵, 차가 많아도 어두워지기 전에 갈 거라고 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