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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곳

피크닉 전시 Piknic 사울 레이터

피크닉 사진 전시회 다녀왔어요.
겨울에 보고 싶은 전시회였어요.

사울 레이터 Saul Leiter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Through the Blurry Window

3월 27일까지 진행중이고 네이버 예약 필수요.
오늘 첫타임 10시만 예매 가능해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예매시간 1시간 후까지 입장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저는 예쁜 뒷문을 통해 들어갔어요.
1층에 무료 사물함 있어서 가방 넣고 가볍게 보았습니다.


맘에 들죠!

누구나 좋아할 것만 같은 사진들이에요.

필름 슬라이드도 끝까지 다 보았어요.



4층에서 티켓 한 번 더 체크하고요.
소품 빨강, 주황 우산들이 있었어요. 피크닉 의자가 군데 군데 두개씩 있었습니다.

뒤에 있던 커플 여자분에게 부탁드려서 찍어 주셨어요.


만족도 매우 높은 전시회 잘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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