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남과 여 크리스마스날 무슨 영화를 볼까 하다가 남과 여를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두 사람은 핀란드에서 처음 만납니다. 한국에서 다시 재회하게 되네요. 김기홍 같은 남자가 실제로 존재하려나요? 참 좋네요. 천진하고 부드럽고 다음날 이윤기 감독의 다른 영화를 볼까 하다가 그냥 남과 여를 다시 봤어요. 상민과 기홍의 선택 가슴 애린 엔딩,, 이 감독님 영화 또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다른 예전 영화 다시 볼까 싶기도 해요. 나이 들어서 보니 이제사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