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공원과 커피
applemint5_
2022. 9. 14. 12:59
태생적으로 지루한걸 못참고 변화가 필요한 나..
출근하는 남편은 내가 부럽다고 하고, 나는 일하러 가는 남편이 부럽다고 했다.
남편 출근차에 타서 공원에 내려달라고 했다.
오랜만에 공원을 반바퀴 돌아 스타벅스에 왔다.



소이라떼와 치즈베이글



읽고 있는 책들은 진도가 잘 안나간다.

새로운 길을 발견하여 가봤다.


집에와서 전복죽과 도토리묵무침 요리를 해서 먹었다.


냠냠

아이는 전복죽 거부하고 만두
남편이 일찍 퇴근하여 전복죽과 닭갈비 저녁먹고

나혼자 후식, 원투 왜 안먹는 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