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뒤 일상

남편 출근하고, 아이 등교버스 태워 보내고 돌아옵니다. 

저의 일상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 

운동을 한시간 정도 했습니다. 

사이클 10분 정도 

 

 

저의 간단한 스트레칭 루틴 후 오늘은 빅시스 언니 운동하기로 했어요. 저에게는 고강도라 중간 중간 좀 쉬었어요. 어제부터 무릎이 아파서 못한 동작도 있었습니다. 

사진도 좀 찍었네요. 

 

 

 

100칼로리 채워서 마저 사이클 탔어요. 

청소기 간단히 돌리다가 청소기 헤드 부분이 발에 떨어져서 아파요. 옷이랑 신발, 양말을 좀 정리했습니다. 

도서관에 걸어갈까 차를 타고 갈까 하다가 차타고 갔는데 주차 헬이어서 좀 멀리 대고 걸어내려갑니다. 고생스럽군요. 책 두권 빌리고 마트가서 장보고 집에 왔어요. 

아이스라떼랑 과일, 과자, 육포 먹고 책을 읽다가 

도복입은 아이가 집으로 옵니다. 

아 도복 멋있다. 

띠풀러도 멋지네 

이 아이는 아이스크림을 매우 좋아합니다. 

 

머리에 옷걸이를 쓰고 나왔네요. 

로제 떡볶이를 해먹습니다. 

 

색종이 박사가 미니카를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자기 떡볶이 먹는건 왜 촬영하는거죠? 찍어서 보라고 갖다 줍니다. 재밌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