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무작정 외출 - 의왕과 판교 현백

applemint5_ 2022. 8. 19. 13:04

오늘은 남편이 일하러 의왕에 간다고 해서 따라 나가거나 아니면 도서관에 가려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청소기랑 걸레질을 하고 남편 따라 나서기로 했다.

주변에 뭐가 있나 보다가 길을 찾아 나섰다.

공원을 지나

분식집에서 아점을 먹고,, 원래는 다른 곳을 가려 했으나 도착해서 마음에 들지 않아 패스

근처에 커스텀 커피가 있어서 패스하긴 아까워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원래는 스타벅스 가려고 했다가요.

두탕 생각도 했는데 여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책을 마저 읽었고요. 야외 자리로 옮겨 블로그 쓰고 길을 나섰습니다.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도중에 남편에게 전화가 왔어요. 일찍 끝났답니다. 판교 현백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하준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10층 곤충 박물관 구경했어요.

아아와 함께요.

하늘 정원도 나가봅니다. 덥지 않아 좋네요. 흐린 날의 하늘 정원

엄마가 그려주신 그림

자리를 잡고 블로그를 마저 씁니다. 이게 디지탈 노마드죠 뭐.







어제 오늘 요리여신 등극 - 카레와 감자볶음 저녁요리 와 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