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얼음음료수는 이가 시려
applemint5_
2022. 7. 16. 19:58
토요일 아침 공원을 갈까 gym을 갈까 하다가 도서관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짐에 다녀왔어요.
한달 등록해서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운동을 하고 도서관에 갔다가 거의 바로 집에 갔어요. 집에서 배고프다고 연락이 왔어요.
식당 선정에 쓸데없이 남편이 예민하게 굴어서 토요일 무드가 망쳐질뻔 했지만 제가 고른 동네 한식집에서 밥을 셋다 잘먹었어요.
유럽감성 카페에 오늘 가고 싶었지만 남편이 가까운 투썸플레이스 가자고 했어요.
뜨거운 것이냐 아이스냐 커피냐 모냐 늘 고민이 되는데,, 망고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가 시려워서 먹기 힘들었어요. 젊을때 이 안시릴때가 그립네요.
너무나 짧은 외출을 마치고 집에 옵니다.
선물받은 치킨을 먹기로 했어요.
유투브 편집해서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