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홀리데이인 송도

applemint5_ 2022. 2. 27. 20:02

아이 학교 입학전에 여행한 번 가면 좋겠다 했었고 3개월만에 호캉스 왔어요. 오랜만인거 같네요.


오랜만에 화장했어요.

돼지갈비가 먹고 싶었어요.

호텔로 이동합니다. 3시 10분정도 도착했는데 체크인 웨이팅이 기네요..

아울렛에서 사고 싶던 책 사왔어요. 책보면서 사진찍으면서 대기합니다.

남편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아이도 사진 협조 안해주고요.

드디어 체크인, 뷰가 좀 아쉽네요. 파크뷰 쪽이 예쁠거 같아요.

호텔 침대 느낌 왜 좋은 걸까요

호텔 침구

캡슐 커피 한잔 마십니다.

아빠랑 블럭 사와서 시작했어요.

침대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쳤대요. 남편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잔 마셔요. 디카페인 스벅에서 사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냥왔어요. 저는 매우 피곤합니다.

책사오길 잘했네요.

펌과 소프트 베게의 조합 좋네요.

사진 찍지 말래요.

저는 뭐하는 사람인지 이쪽 칸을 다 운동복으로 챙겨왔어요. 왕오바

좀 쉰 후에 피트니스에 가려고 옷갈아입고 왔어요.

사이클이 없고 로잉이 있네요. 살짝 운동하고 룸에 와서 춤연습,, 아직 영상 찍을 단계가 아니네요 ㅠㅠ 선생님에게 피드백 받아야 하는데

유투브도 찍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요.. 올릴 수 있을지... 계속해서 찍을 에너지는 없어요.. ㅜ

최근에 산 팔찌 했어요. 기분이 좋아요.


오늘의 예배
남편과 아이는 저녁먹으러 나갔어요. 제 할일을 하고자 내보냈는데 참 잘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