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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교와 레고카페

오전에 루틴 독서, 청소기, 걸레질, 빨래, 운동 샤워하고 

오랜만에 하교하러 직접 왔습니다. 학원을 다시 세팅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 매일 와야 합니다. 

놀이터에서 일단 좀 놀고요. 

레고카페 갔어요. 

한참을 뭘할지 고릅니다. 

저는 밀크티와 독서, 요즘 에세이 많이 읽습니다. 주로 자기계발서와 에세이를 제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멋지네

오늘 왕복 도보로 하교 하니 오랜만에 6천보 나왔습니다. 요즘 거의 못걸었어요. 그런데 콧물이.. 감기는 안되는데요. 

오늘 저녁은 미뤄왔던 요리닷! 밥하고 마파두부와 아이의 두부전, 동그랑땡,   사진 찍기는 모자란 비주얼이었지만 잘먹고 뿌듯했어요. 남편은 오늘 늦나 봐요. 

종이접기의 집중력 대단합니다. 손으로 뭘 만드는걸 매우 좋아하네요. 저와는 다릅니다. 난 뭐 어릴때 고무찰흙으로 김밥 만든거 생각나네요. 막 좋아하지는 않아요. 

귀염둥이 영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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