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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곳

안성 예쁜 카페 청류재

안성 스타필드를 가려다 차가 너무 많아서 카페 가기로 했어요. 남편이 고른 두개 중에 제가 여기로 선택했어요. 

개냥이를 만났어요. 저를 졸졸 따라왔어요. 강아지처럼 사람을 매우 좋아하는 고양이였어요. 

고양이와 사랑에 빠진 우리 하준이 

저는 왠지 모르게 꿀도라지배차를 시켰는데 좋았어요. 

 

내부도 분위기가 좋았어요. 

따뜻한 담요가 구비되어 있어요. 

단추가 있던데 모르고 쫌매고 다녔어요. ㅋ 

나무들이 참 예뻤어요. 

우리가 앉았던 자리 , 카페가 여러모로 예쁘고 좋아서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가까운 노브랜드를 찾아서 가는데 시간이동 한 느낌의 분위기예요. 

장을 보고 남편이 예약해둔 룩스 바베큐로 이동합니다. 

지난번 용인휴양림 다녀온 후로 왠일인지 남편이 캠핑에 관심이 생겼다며 찾아서 예약해 두었어요. 저는 캠핑 로망이 원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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